구로초등학교의 몸튼튼 6회기 수업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수업의 주제는 바로 “스포츠 활동에서 나만의 목표를 세워보기” 인데요.

배드민턴을 배우고 있는 구로초등학교 아동들은 어떤 목표를 세웠을지 살펴볼까요?

✨스포츠 활동에서 나만의 목표 세우기

수업의 첫 시작은 “왜 우리는 스포츠를 할까?”, “내가 스포츠를 통해 이루고 싶은 건 뭘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스포츠를 통해 이루고 싶은 작은 목표부터 언젠가 꼭 이루고 싶은 큰 꿈까지 다양하게 이야기했어요J

“서브를 잘하고 싶어요”, “게임에서 득점해보고 싶어요”, “팀워크를 잘 맞춰보고 싶어요” 등

자기만의 속도로, 자기만의 꿈을 품은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

🏸 오늘의 기술 – 서브 

오늘은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기술, ‘서브’를 배워보았어요.

서브는 단순히 공을 넘기는 기술이 아니라, 게임의 흐름을 바꾸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첫 걸음이기도 하죠.

아이들은 서브의 자세,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공이 잘 가지 않거나 방향이 엇나가기도 했지만, “괜찮아! 다시 해보자!”는 마음으로 반복하며 조금씩 감을 찾아갔답니다. 💪

오늘은 정확하게 넘기는 것에 집중하며, “내가 정한 오늘의 목표를 달성해보자!”는 생각으로 한 명 한 명 최선을 다했어요.

🎯 목표가 있으면 더 즐거워요!

오늘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스포츠도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떤 목표를 갖고 하느냐’에 따라 훨씬 재미있고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목표는 작아도 괜찮아요. “오늘은 공을 한번만 더 넘겨보자”, “실수해도 끝까지 해보자”처럼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 자체가 바로 성장의 시작이니까요!

앞으로도 몸튼튼 수업에서는 기술보다 더 중요한 ‘자기 인식’과 ‘도전’의 힘을 함께 키워갈 예정이에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튼튼해지는 여정, 계속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