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블루밍스 선수단과의 특별한 하루! 🏀

지난 7월 22일, 삼성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아동들은 여자 프로 농구단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만났습니다!

올해 몸튼튼 수업에서 농구를 배우고 있는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와 농구에 관심이 많은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제일기획 사내 농구 동호회 ‘점핑’ 회원분들도 함께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동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삼성생명휴먼센터를 방문해 라운딩을 하며 훈련 시설을 구경하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곧 호기심과 웃음이 번지며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라운딩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블루밍스 선수들과 팀을 나누어 드리블, 패스, 슛 등 농구의 기본 기술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수들은 아동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전했고, 아이들은 그 속에서 자신감을 키워갔습니다.

기본 기술 연습 후 진행된 미니 경기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각 팀에 배정된 블루밍스 선수들과 ‘점핑’ 회원들은 아동들의 플레이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팀워크와 에너지를 북돋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선수들에게 직접 농구를 배운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슛이 잘 들어가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농구가 더 좋아졌어요!”

이번 만남은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아동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며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설렘과 열정이 가득했던 현장의 모습은 홈페이지 > 스토리 > 사진/영상 콘텐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바로가기 링크)